백두대간 여섯번째 복성이재~중치(매봉, 봉화산,무명봉,월경산)

 5월3주 토요일 (5월17일) 두루두루와 함께 백두대간 탐방 하는날이다

이번코스는 복성이재에서 중치까지 약 12km 정도..

김 지점장님과 함께 조금 더위를 느꼈지만 좀 빨리 달렸던 산행  이었가

 

산행 시작점 복성이재에서 봉화산까지는 2년전에 금산회원님들을 모시고 산행을 한번 해본 경험이 있고

날머리 중치에서 지지리골 하산지점은 지남 무령고개에서 백운봉을 지나 중치까지 산행을 했었기에

낟 설지가 않다

 

 

 

 

들머리에서 조금올라오니 매봉이 보이기 시작 한다

그늘이 없는 산행이 될듯 하다

 

 

 

뒤돌아본 건너 대간길 시리봉이 가까이 보인다

 

 

매봉정상을 지나 치재쪽으로 내려선다

 

 

 

 

아래 치재쪽과 철쭉군락지 철쭉은 이미 다 떨어져 버렸고 ...

 

 

치재위로 봉화산이 보인다

 

 

치재의 모습

 

 

 

 

뒤돌아본 철쭉군락지와 매봉

 

 

 

 

봉화산 정상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인증샷을 하고 바쁘게 광대치로 향한다

 

 

 

 

 

아직 한참을 더 가야 함을 산맥이 말해준다

 

 

 

봉화산 쉼터고개 이곳을지날려니 더덕이보인다 두뿌리캐서 김 지점장님 드리고 ..

 

 

 

 

 

무명봉까지올라 잠시 주변을 조망해 본다

 

 

 

나아가야할 백두대간길..

 

 

무명봉을 지나 조금 내려오니 이제부터는 숲길이 반겨준다

마침 쉬원한바람도 함께 불어주고.. 발걸음이 가벼워 진다

 

 

앞서가던 김지점장님 주변 조망을 하고 있다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산행중 차차차님을 만나고 ㅎㅎ 애교를 부리신다

 

 

능선끝부분 월경산이보이고 그뒤높은산이 백운봉인듯 하고 우측에큰산이 대봉산(괘관산)인듯 보인다

 

 

 

 

광대치에도착 잠시 휴식을 하고 다시 산을 오른다

월경산을 올라가야 하기때문  한참을 오르다가 더덕을 발견하고 약20여분 동안 더덕채취에 정신이 없다

 

 

 

월경산이라는 이정목의 표시 가짜표시이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중치로 내려가는길 우측 직진을 하여 산으로 약10분 정도 오르면 진짜 월경산 정상이 나온다

 

 

월경산 은 대간길에서 조금 벗어나 있었다

월경산 정상에 올라 인증샷을 하고 다시 뒤돌아 하산을 한다

 

 

 

중치로 내려가는 하산길 한적하다

 

 

 

낟익은 이정목 중치다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서야 장수쪽 지지리계곡이다

 

 

지지리계곡 으로 하산하여 지지리계곡물에 목욕을 하고

산행중 채취한 더덕을 씻어서 두루두루님들과 나눠먹어며 오늘대간 산행을 마무리 하게 되었고

다음 대간 여섯번째를 기약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