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및 산 이야기/지리산

절친들과 함께한 지리산산행 1박2일(첫째날)

갈파람의별 2014. 10. 1. 11:54

9월28일 일요일 지리산 1박2일 동안 산행을 하기위해 직장동료이자 절친들과 함께 아침일찍 서부터미널에 모였다

죽마고우 중석이와 윤기 그리고 사랑하는 아우들 윤식이와 경희 나까지 모두 5명

진주를 거쳐 덕산까지는 버스로  덕산에서 윗새재까지는 택시를 이용했다

 

윗새재 산꾼의집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이번산행은 첫째날은 치밭목대피소까지 올라가서 1박을 하고 29일 일찍 천왕봉을 올라 장터목을 지나중살로 하산을 할 계획

 

윗새재 산꾼의집이 있는 하늘아래 첫동네  산행시작 점이다

 

 

 

 

첫번째 다리를 건넌다

 

 

유평계곡 상류

 

 

 

삼거리 합치는곳 까지 계속 거의 산죽이 길을 안내해준다

 

 

 

 

요즘 지리산의 안내 플랭카드

 

 

중간중간 흐르는 물

 

 

 

삼거리 합치는 곳까지 올라와 이제부터는 외길 산행이다

 

 

 

잠시 팬스를 넘어 무재치기폭포로 들어선다

 

 

이렇게 막아둔곳 약100m아래 해발1200여m에 있는 무재치기 폭포가 있다

 

 

물들어가는 나뭇가지 사이로 폭포가 눈에 들어 온다

대략 보아도 50m는 되어 보인다

 

 

 

 

 

 

 

무재치기폭포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올라와 팬스를 넘어 치밭목으로 오른다

계단을 오르고

 

 

 

가을을 느끼며

단풍이 들고 있다

 

 

 

 

 

 

 

 

 

비늘버섯

 

 

수리취

 

 

 

계단만 오르면 치밭목 대피소 마당인데 ...

 

 

 

치밭목 대피소에 도착하여 휴식과 만찬을 즐기고 여기서 1박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