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및 산 이야기/지리산

절친들과 함께한 지리산산행 1박2일(둘째날 치밭목에서 천왕봉까지)

갈파람의별 2014. 10. 1. 13:11

 새벽 일찍 치밭목 대피소에서 정상으로 오르기 위해 출발을 한다

 

 

먼동이 떠오르는듯한 어둠속에서 렌턴불빛으로 보는 단풍도 너무 아름다워..

 

 

써리봉 오를쯤 먼동이 떠오른다

잠시 멈춰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써리봉 정상

 

 

밝아오는 아침  써리봉에서 보이는 천왕봉과 중봉 그리고 주변조망과  물들고 있응 단풍들을 한참 감상을 ㅐ가며 중봉으로 오르는 된 삐알을  올라간다

 

 

 

 

 

 

 

 

 

국골인가  구름이 피어오른다

 

 

 

 

뒤돌아본 능선길  왼쪽 안부가 치밭목이고 건너보이는 봉오리가 써리봉이다

 

 

용담꽃 꽃을피우려 하고 있다

 

 

 

 

세친구들 뭘하고 있을까 ㅎㅎ

 

 

고사목이 나타나기 시작 한다 중봉 정상이 거의 다되어 가는 모양이다

 

 

중봉에서 하봉으로 가는길 가지말라고 금을 그어 놨지만 아직도 몰래 숨어 들어가는 님들이 많이 있어 보인다

 

 

 

잠시 중봉 정상에서 주변을 조망한다

 

 

추성리방향 칠선계곡

 

 

 

건너보이는 천왕봉

 

 

지리산 백두대간의 마루금 봉우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멀리 우뚝솟아있는 봉우리가 반야봉이다

 

 

 

 

 

오이풀

 

 

이건 뭔지 모르겠고

 

 

 

천왕봉을 오르며 올라온 능선길을 뒤돌아 본다  중봉과 써리봉

 

 

칠선계곡

 

 

천왕봉 동봉이 보이고

 

 

뒤돌아본 중봉과 하봉

 

 

 

중산리쪽 능선

 

 

정상에서 바라본 종주길 지리의 주능선 모든 봉우리를 한눈으로 볼수있다

설레임에서 벅참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저길을 몇번이나 다녔던가 ....

 

 

천왕봉 주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