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거문산 알바와 개척 산행

 오랜만의 와여마을 에서 올라가는 거문산 어느때 왔다갔는지 가물가물

화초산우님들과 함께 거문산을 오른다

와여마을 에서 올라가는길 안내도도 잘만들어져 있었고 해서 자신있게 올라갔건만 도로 교각공사가 한창이다

깊이페여 낭떠러지가 만들어 져 더이상 산행을 할수 없다

다시 뒤돌아 왕복 2km를 알바를 해야 했다

와여마을을 거꾸로 돌아 한참을 지나니 눈에 익은 공덕산 갈림길이 보인다

여기서 소류지를따라 개척산행을 시작 한다

간간이 계곡을 따라 길이 보이다 말다 하다 길이끊긴다

우측능선으로 가로질러 오르니 주 등로가 나온다

 

 

 

하늘 말나리

 

 

 

길을찿아 20여분 오르니 정상

 

 

 

 

 

 

정상부근에서 점심식사와 휴식을 하고 소산마을쪽으로 옥녀봉도 지나니

잘조성된 길이 나온다

 

건너보이는 함박산과 달음산

 

아래 정관신도시뒤로 대운산 대추남만디에서 석은덤봉 까지

 

지척에는 철마산이 보인다

 

철마산옆으로 소산봉(당나귀봉)도 가깝게 보인다

 

소산마을에서 임도를따라 30~40분 정도 내려오면 수도암이 나온다

 

 

 

 

수도암에서 참배를 하고 아래 홍련폭포로

 

홍련폭포 : 기장팔경중 한곳이며 60정도의 경사로 누운 와폭

심신이 피곤한 몸을씻고 선배님들이 준비해온 쇠주, 고량주 오징어 무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