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및 산 이야기/경상도 의 산

짧은 길 이지만 거칠고 힘센 달바위봉

갈파람의별 2021. 6. 13. 18:53

거칠고 힘든 산길이지만 태백큰산에서 백두대간의 준령과 낙동정맥의 준령들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고

백천계곡 맑고 시원한물에서 즐기며 피로를 풀수있어 좋았다

첩첩산골 옛가옥 정겹다

 

야생화 초롱꽃

 

야생화 제비난초
암릉길이 시작된다
첫 전망바위에서
석이버섯 작은달바위봉가는길까지 지천에 석이버섯
태백산이 건너에서 손짓을 한다
거친 바윗길을 오른다
건너 작은달바위봉이 보인다
멀리 우측 매봉에서 함백산을 지나 태백산까지
작은달바위봉 가는길 위험하고 까다롭다 거친바위길 몇번이나 아슬아슬 험준하기까지 하다
돌아나오는길 좁은 돌문을 지나야 한다

 

하산중 뒤돌아본 달바위봉
합장바위
하산길 계속 직벽 로프와 철사다리가 이어진다
느타리버섯

 

대형교아래 백천계곡 맑은물에서 알탕도 즐기고..

 

渴波濫 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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