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및 산 이야기/백두대간

백두대간 두번째 하늘재~부봉~조령(탄항산)

갈파람의별 2014. 1. 19. 00:28

 1월18일 동래지점장님과 함께 한 두루두루 산악회 백두대간 산행(두루두루 본격적으로 산행)

하늘재에서 탄항산을지나 마역봉 까지 가서 조령으로 하산하는 코스 겨울산행이라 짧은코스 다섯시간 소요 예상을 하고

산행을 시작 한다

하늘재에서 반대로 올라가면 포함산쪽으로 월악산 군으로 들어가기에 반대편 부봉쪽으로 주흘산 군으로 들어 간다

 

 

계단을 조금 올라서서 뒤돌아보니 포암산이 보인다

 

 

백두대간 하늘재 표지석

 

 

탄항산오르는길

 

 

첫번째 봉우리 모래산

 

 

 

곳곳에 기암과 바위봉우리엔 금강송들이 멋있게 어울러져 있다

 

 

 

 

 

 

고사목 뒤로 주흘산이 보인다

 

 

 

탄항산 정상

 

 

 

부봉삼거리로 가는길

 

 

 

 

계단 높다 끝이 안보여...

 

 

숨가쁘게 계단올라서면 전망바위 앞에 부봉이 보이기 시작 한다

마패봉으로 가야 하나 부봉으로 가야 하나 잠시 망설임이 생긴다

양지 바른곳에서 점심을 먹고 김 지점장님과 잠시의논을 한다

 

 

 

 

 

조령산도 보이고

 

 

 

부봉삼거리 도착

부봉 두번씩이나 사정상 오르지 못한 부봉 이기에

화강암 여섯개의 봉우리를 넘기로 결정했지만 겨울 산행이라 걱정은 된다 곳곳의 낭떠러지에 눈과 얼음 그리고

밧줄을이용해야하는 바위벽 길들 ..

일단 부딪혀 보기로...

 

 

 

 

부봉 제1봉

 

 

주흘산이 뒤쪽으로 보인다

 

 

 

반대편 포암산과 북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길

 

 

2봉을지나니 바위문이 나온다

 

 

3봉 4봉 5봉이 연속으로 보인다

 

 

 

 

3봉오르는길 아이젠을 신은채 바위릿지 산행이 엄청 힘든다

 

 

 

뒤돌아본 1봉과 2봉

 

 

조령산이 더 가까이 보인다

 

 

또 저 바위 덩어리를 올라야 한다

 

 

 

 

 

 

 

마지막 6봉만 남겨두고 ..

 

 

제2관문 주흘관으로 내려가는 갈림길

 

 

마지막6봉 직각에 가까운 철계단을 오르고

 

 

올라가며 멀리 월악영봉과 건너 박쥐봉이 보인다

 

 

 

나무사이로 주흘산 영봉도 보인다

 

 

조령산과 구비구비 남쪽으로 뻣은 백두대간길

 

 

부봉 마지막 화강암덩어리 6봉에 올랐다

정상석뒤로 조령산과 신선암봉 이어지는

 

 

깃대봉까지

 

 

깃대봉아래 조령과 우측으로 마역봉이 눈이시리게 가까이 너무 경치가 좋게 보인다

 

 

동화원으로 하산을 한다

 

 

깃대봉과 마역봉사이로 조령관문이 보인다

 

 

 

 

 

포암산과 만수봉

 

 

뒤돌아본 부봉

 

 

 

삼죽과 눈길

 

 

계곡을 건넌다 새재길까지 내려 왔다

 

 

 

 

동화원 휴계소를 지나 조령으로 올라간다

 

 

 

 

 

조령관 주변

 

 

 

 

부봉을 뒤돌아 보니

 

 

 

 

 

 

백두대간 조령 표시석

 

 

 

고사리 주차장으로 내려 가는길

이런저런 모습들을 찍어가며 산행 마무리를 한다

오늘 산행은 오랜만의 겨울찬바람을 맞으며 겨울릿지의 즐거움이 있었던것 같아...

 

 

 

 

 

 

이후 2016년 10월03일 부봉에서 마패봉구간 땜빵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