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에서 백두대간 시작한지 두번째날 2월15일 지난달 하늘재~조령 이어 두번째 이번에는 경남함양과 전북장수를 경계로 하는 영취산 백운산 중치까지 이어지는
비교젹 짧은 코스 산행을 한다
산행시작은 무령고개에서 시작
벌써 2년이 더 지났는가보다 여기에서 장안산(영취산에서 호남정맥의 시작)을 올랐던 기억이 난다
장안산오르는길
반대편 영취산으로 오르는 들머리
처음부터 나무테크와 60도이상되는 경사길을 약20분쯤 오르니 영취산 정상이다
여기에서 좌우로는 백두대간길 4코스
올라온 그길이 호남정맥과 금남정맥의 시작이다 장안산을지나 지난달 다녀온 장수 팔공산을 지나간다
다음달갈 육십령 거리가 ....오늘 정도의거리를 걸어야 되겠지
영취산에 오르니 멀리 대봉산(괘관산)이 보인다
덕유에서 뻗어 있는 앞쪽능선이 거망산과 황석산 뒤쪽능선이 금원산과 기백산이다
백운산으로 가는길 제법 눈이쌓여있다
건너보이는 장안산
백운산이 가까이 보인다
백운산정상
괘관산으로 이어지는능선 아래 써래봉이 보인다
지척에 보이는괘관산 지금은 대봉산으로 불러야겠지만..
백두대간 중치로 가는길
여기이정표 문재가 있다 중재까지 약 3.7km맞는표기인데...
여기서부터는 설선을 지난다 아이젠을 벗어 버리고 가쁜하게 바쁜걸음으로 하산을 한다
1시간여 내려왔다 아주 바쁘게 여기가 중치 좌측으로 가면 함양쪽 우측으로 내려가면 지지리계곡이다
우리는 장수 지지리계곡으로 하산을 한다
함양쪽
이어지는 대간길
지지리 계곡쪽
이길을따라 하산을한다 길이 너무 한적하다
약 1km정도 내려오니 우리를 기다리는 버스가 보인다
날머리 를 지나오니
맑은 계곡물이 있다 여기서 낸수마찰을 하고 몸과 마음을 청결히 하며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변함없이 함께 해주신 김 지점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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