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 토요일 두루 님들과지리산 최남단 마지막 봉우리 하동 칠성봉을 오른다
하동군 청암면 사동 에서포장된 길을 따라 올라간다
중이천 다리를지나
심답마을도 지나 칠성봉 산장 쪽으로..
칠성봉 산장
석계암쪽으로 오르다 보면 석계암 못미처 좌측으로 등로가 희미보인다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면 산죽군락을 만나고
오던길 뒤돌아 보니 건너 보이는 성제봉이 백발이 되어....
뒤돌아 우측으로 보면 삼신봉도 지척으로 보인다
사동 저수지
멀리 보이는것이 지리산 천왕봉일까
능선길 화마가 지나간 흔적들..
올라갈수록 보이는 잔설들
정상으로 올라갈 무렵 상고대가 보이기 시작 한다
최고의 상고대 천국을 뜻밖에 맞이 한다 행운중 행운
상고대 감상에 젖어 오르다 보니 어느새 정상에 도달
주변 상고대 풍경에 취해 한참 즐기다가 하산을 한다
적암마을로 하산을 하여야 한다
사동호
버수가 보인다
약8km정도 짧은 코스 였지만 한번정도는 올라봐야 하는봉우리 칠성봉
상고대 땜에 아쉬움보다 즐거웠던 산행으로 기억 될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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