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일 (일요일) 단양 백두대간 준령속에 숨어 있는 산속의 산 올산을 세번째로 오른다 후배 정배와 함께 하기위해서 이다
2012년11월24일, 2015년4월25일 에 이어 세번째....
어제 월각산 암릉산행에 조금 지친듯한 기분이지만 일찍 올산행 버스에 올라 미노리에 도착 산행 준비를 하고..
미노교 건너 보이는 두꺼비바위
두꺼비 바위 아래에서
사방댐 기념비를 지나 사방댐위를 건너면 들머리가 보인다
중턱 첫번째 전망바위에 오르니 올산 정상이 보인다
뒤쪽 건너로 장엄한 소백의 줄기가 가로막아 보이고 가까이 흰봉산이 보인다
두번째 전망바위에 올라
건너편 보이는 황정산
얼마나 살았을까
떡바위(비행접시 바위) 위에서 황정산을 배경으로
떡바위아래 산부인과 바위
뒤돌아본 떡바위
통천문을 통과하고 비탈길을 오른다
6월에 오를계획인 황정산
정상아래에 있는 히프바위에 올랐다
중간에 기묘하게 살아있던 소나무가 없어졌다
아마 많은 산님들이 오다가다 못살게굴어 죽어버린것 같다
그대로 두고 보면 더 좋을건데...... 나도 얼마나 못살게 굴었을까 뒤돌아보임에 부끄럽다
2015년 4월25일 히프바위
히프바위를지나 정상으로 오른다
정상석에서 하트 하나 날리고 ㅎㅎ
2012년 11월 24일
2015년 4월 25일
건너능선으로 하산중 철쭉군락에서
하산길.. 급경사와 암릉 그리고 편한능선길이 섞여 있지만 마사토 길이라 미끄럼 주의를 해야 한다
마지막 암봉 의자바위에 앉아..
하산길 아기자기 재미가 있다
두릅밭을 지나 조금나가면 올라갔던 도로를 만난다
다시돌아나와 두꺼비바위 아래를지난다
정배는 저곳에 올라갔다 와야 한다고 ....
미노교가 보인다
미노교 아래에서 알탕을 즐기고 산행 마무리를한다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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