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산 100봉우리+ 서른다섯번째
130봉째 부산과 양산의경계 시명산과
부산기장군의 불광산을 오른다
우연히 함께하는 덕계마을의 님들과
20여년전의 한적했던길을 찾아 간다
옛길은 그대로인데 당시 함께 즐겼던 님들
그리운 그길따라ᆢ
관음사를 지나 편한 능선길을따라 올라
시명골 명곡저수지로 하산을 할 계획이다
관음사를 지나 숲길로 들어간다
산들바람 살랑살랑 불어주던 정겨운 길
시명산에서
불광산에서 부산의산 130봉우리를 올랐다
하산 일부 개척을 하고ᆢ ㅎ
시명골 상류에서
알탕도 즐기고ᆢ
시명사에서
명곡 저수지를지나 내려와 산행을 마친다
인동초 꽃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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