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시내 모 산악회를 따라서
단양 황정산 종주길 계획이었다
우천으로 인해 산행 취소가 되어
고교 동기들 둘레길 함께 하기로ᆢ
아침 일찍 전철을 타고 부산대학교역에서
하차 4번 출구에서 윤산을 바라보며 진행을 한다
고교 동기들 함께하는 둘레길
나는 친구들과 역순으로 진행한다
부엉산에서 만나기로 하고ᆢ
부곡암 입구에서 왼쪽 임도를 따라서ᆢ
잠시 진행을 하다
우측 소로로 오른다
생각 외로 가파른 길 숨이 차 오른다
숨어있는 전망바위를 발견
ㅎ셀카질과 시내 조망을 하며
잠시 휴식도 하고
이내 정상부근 헬리포트를 지난다
정겹기까지 한 능선길 즐거움이다
삼거리 이정표
정상석에 갔다가
다시 돌아 나와서 좌측길로 진행해야 한다
옛날 정상석ㅎㅎ
새로운 정상석에서 하트~~
회동댐 보석처럼 빛나는듯하다
아홉산과 회동댐
부산의 시가지와 장산
다시 삼거리로 돌아 나온다
이정표
휴식의 숲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데크계단길을 내려서면
임도로 조성된 윤산 둘레길을 따라 진행을 한다
전망대에서
갈림길 오륜동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임도시점비
이곳에서 우측임도를 따라야 한다
또 한 번의 갈림길이다
오른쪽 윗길을 따라ᆢ
귀한 다람쥐가 이쁘게 포즈를
회동호
하산길이 나온다
오륜본동으로 내려가는 길
부엉산과 오륜본동 마을이 보인다
갈맷길 땅뫼산 중간 인증대 쪽 데크길로
진행을 한다
회동호반 위에 부교가 설치된듯한
느낌을 주는 데크길이다
오륜본동 차씨집 앞으로 진입
위 부엉산으로 망개덩굴 헤쳐가며
개척으로 올라간다
ㅎㅎ 10여분 소요 된듯하다
갈맷길 부엉산 오름길을 찾아 ㅎㅎᆢ휴~~~
부엉산 정상에서 바라본 회동호
여기에서도 호수가 빛이 난다
너무 아름다움이다
멀리 장산까지 조망된다
일단은 하트~~
친구들과 여기서 조우가 된다
아름다운 호수이다
금정구 일원과 금정산
용천지맥
백운산 일광산달음산 등 마루금들까지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산이좋아 시그널 하나 걸어둔다
친구들과 함께 안부까지 되돌아 내려간다
호수가 둘레길과 땅뫼산 황톳길
여름비를 맞으며 걸어보는 기분
또 새로움이다
어디서도 느낄수없는 새로운 느낌의길 부산의 산길과
둘레길이 갈맷길 이다
渴波濫 許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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