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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31차 산행 담양 병풍산

천자봉[748m], 옥녀봉[815m], 병풍산[822m], 투구봉[745m9]위치 : 전남 담양군 대전면, 수북면, 월산면, 전북 장성군 북하면일시 : 2025. 1. 12.(일요일)날씨 : 맑은날산행코스 :대방저수지~천자봉~병풍산~투구봉~만남재~대방주차장특징, 볼거리병풍산은 전남 담양군 수북면과 월산면에 걸쳐 있는 해발 822m의 산으로 용구산이라고도 한다龍龜山은 노령산맥의 한줄기로 거북이가 고개를 내밀고 있는 형상을하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대동여지도등 옛 문헌에 기록되어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현재는 병풍산이라 칭하는데 산세가 병풍을 두른 것처럼 생겼다고해서 병풍산이라고 부른다

날씨 곰탕속 조망 없어서 아쉬움 이었지만 봄날같이 포근한 날 소백산 연화봉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날소백산 연화봉을 오른다 죽령에서 산행을 시작한다죽령 : 해발 689m의 영주와 단양을 잇는 고개 소백산의 도솔봉과 북쪽의 연화봉과의 안부에위치한다잔뜩 찌푸린 날씨 금방이라도 눈이 올 것 같고ᆢ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조망은 볼 수 없을 듯곰탕산행이 예상된다들머리 ᆢ연화봉 아래 소백산천문대까지 약 7km포장도로로 능선길이 이어져 있다눈이 내린다웬만한 눈이 와도 안전한 길이라편한 맘으로 눈을 즐긴다겨울 소백산 바람 한점 없는 날즐거움 가득이다동훈 무경과 함께제2 연화봉 꼭대기에 연화봉 대피소가 있다최근 만들어져 현대식 대피소? ㅎㅎ취사장에서 점심을 먹고 휴식도 하고ᆢ제2 연화봉 대피소 앞에서정상표지석은 아래 길가에 있다연화봉으로 가는 길곰탕 속이지만 즐거움 연속이다연화봉아래 천문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