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형태가 소처럼 생기고 동백나무 등 나무가 많아 나무 수(樹) 소 우(牛)자를 합쳐서 수우도라고 불렸다고 한다 이곳 토박이들은 시우섬이라 부르며 최고봉은 중앙부에 위치한 은박산(196m) 이다 수우도 선착장에서 좌측으로 첫배의 손님 약 100 여명 될듯하다 은박산 오르며 첫번째 전망바위에서 건너 보이는 사량도 시원한 동백수림 터널을 지나며 고래바위로 향한다 매바위가 보인다 고래바위 가는길 고래바위에 올라수우도는 오랜 풍우의 작용으로 인해 바위 전체가 조형을 이루고 균열과 요철의 미가 뛰어난 곳이다신선봉과 백두봉 고래바위 신선바위 매바위 해골바위 등 서남쪽 해안에 위치한 기암은 그 형상이 특이하여 절경 자체이다(인용) 신선대에서 아래 백두봉을 ᆢ 백두봉가는길 차단을 시켜두어 패스를 한다 아마 얼마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