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및 산 이야기/영남 의 알프스 192

100대명산 12월23일 오랜만의 트래킹 천성산 화엄늪

일심산우회 정기 총회가 있는날 12월 23일 이다 고교 동기생들의 등산바람이 있는 날이지만 오늘은 일심 쪽으로 발길을 .... 지난달 거창월여산을 함께 했지만 들머리도 못찿아 헤메던 산악회 여러가지로..우리 화신님들의 안전을 위해서 천성산행을 결정 했지만 결국 내가 함께한산행이어..

11월 첫주(4일) 청도 귀천봉(579m), 억산(944m)산행 (2)

10여분 비탈길 계속 내려오니 길이 조금씩 선명해 보이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길은 경삿길이다 그렇지만 여기서 부터 가을 대비골 계곡의 단풍이 정말 아름다워 발걸음이 절로 가벼워지고 콧노래도 나온다 대비골의 가을을 잠시 .. 즐거운 맘으로 내려오다 보니 절집이 보인다 대비사 인듯..

11월 첫주(4일) 청도 귀천봉(579m), 억산(944m)산행

여러해 동안 억산 범봉 운문산 석골사 하양마을 아랫재 문바위 이곳들과 함께 꼭 지나가는곳 억산 억 소리가 날때쯤 정상에 도착 된다고 하는 장난끼 있는 속설도 있는 억산이다 청도쪽 귀천봉을 통해서 올라 보기는 첨인 억산 산행 감쪽 마을에서 산행 들머리를 잡고 한마음 님들 40여명..

내생이 첫산행과 지금은 시리도록 아픈 상처를 가진 토곡산 10월14일 다시오르다(2)

토곡산 정상에서 올라왔던 석이봉 능선을 뒤돌아 보고 이어서걸어왔던 주능선길 도 한번 더 뒤돌아본다 건너보이는 영남의 알프스 준령들 멀리 영축산까지 한눈에 들어 온다 하산중 낙락 장송인가 ㅎ??? 아름다운 소나무 모습 걸어왔던 능선길과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자연 하..

내생이 첫산행과 지금은 시리도록 아픈 상처를 가진 토곡산 10월14일 다시오르다(1)

두째주 일요일 화신님들과 함께하는 산행 요즘은 늘 기다려 지기도 한 날이다 토곡산 꿈엔들잊을수 있을까 내가 죽을때까지 잊을수 있을까 30여년전 첨으로 산행을 했던 산 이후 용골산을 통해서 , 화제로 또는 오봉산까지 종주를 즐겼던 부산 근교에서 나에겐 최고의 산 그때나 지금이..

100대명산 신불산엔 가을이 지나가고 있었다 (간월재~가천마을)

간월재 억새에 정신을 좀 맡겼다가 다시 신불산으로 오른다 길가에 피어있는 미역취 신불산을 오르다가 뒤돌아본 간월산과 간월재의 모습 꿩의다리 도 피어 있다 중턱 테크에서 내려본 간월산과 간월재의 모습 오후 2시조금 넘었는데 주변 산들이 어두워 지기시작 한다 비가 올려나 보다..

신불산엔 가을이 지나가고 있었다 (간월산장~간월재)

카메라 노출실수로 사진이 여~~엉 아니게 나와서 좀 그렇지만 오랜만의 영남 알프스 산행 그래도 행복했던 하루 산행이었다 간월산장에서 간월재를 올려보고 오른쪽 능선이 ㄱ우리가 올라가야 하는 간월 공룡능선이다 산행 들머리 안내판과 이정표 야생화 "잔대"가 피어있다 억새밭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