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산 100봉+ 엄광산에서 이어지는 구덕산과 승학산 그리고 강선대까지 계획 하였으나 반대로 오를 생각으로 강선대로 향한다 에덴공원으로 알려진 강선대는 승학산의 끝자락 둘레길 조성이 잘되어있고 전망데크에서ᆢ 순간 슬라이드가 되어 머리를 스치며 지나는 영상들 아주 오래된 옛날에는 이곳은 낙동강가 갈대숲 이었는데 지금은 아파트 숲으로 변해있다 강선대 마당을지나 부산시민헌장 강선정이 있는 강선대 정상이다 승학산 꼭대기에서 학을 타고 날아오른 신선이 이곳으로 내려왔다고 하여 강선대라고 부르는데ᆢ 1953년 부산중앙교회 장로가 사들여 공원을 조성한 뒤 아담과 하와가 살던 에덴동산에 비유하여 에덴원이라 불리었고 지금은 에덴공원으로 부르지만 강선대 라고 불러야 옳다 1972년에는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기도 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