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천마산
10월24일 백양산
11월7일 승학산
언제나 수요일이믄 한번더 확인하는....
오늘 야간 산행 있는날.
기대반 설레임 반 준비를 하구
발걸음 가볍게 나선다..
버스정류소 차오기를 기다리다보니.
작은 가방을 멘 사람...눈에 익다
혹 ....해서 저......
역시 디유님 게스트..방가워 인사 하다보니 디유님이..
울들은 택시에 몸을 싣구 목적지루..
목적지엔 언제나 처름 갈파람님이 먼저...ㅎ
조금 있으니 까미님이...오늘은 지각 아닌 지각이시네...ㅎ
모두 모였다구 산행 시작...
아파트 입구서 부터 15도 경사지.
핵~~~~핵~~~~~
벌써 부터 숨이 차다...ㅎ
울보님은 힘들지두 않나뵈 잘두 가신다 선두서.
디유님 무릎이 아~~~포하고 .
까미님은 후미 대장. 아주 여유롭게 올라 오시구..ㅎ
한참을 오르니 약수터 시원한 물 한잔에
맛난 단감에 사과에..밀감에..ㅎ
먹을께 넘친다..맛나게들먹구 ..
배가 부르니
하늘은 오늘따라 더~까마타..
야경은 올매나 아름 다운지..다들 탄성이다.
간간히 들려오는 차들의 울림이 경음악처름 은은히..
너무나 포근한 한여름의 날씨두.
너무나 조용한 바람까지두...
잠깐 혼자만의 감성에 젖어..
아고 얼능 따라 가야제..
또 차고 오른다. 얼마를 차고 오르니
억새의 장관이 눈앞에 펼쳐진다..
와~~~~~~~~~우~~~~~~~~
이런곳이..
컴컴 한데두 장관이다 고운님들은 비명.탄성을 질르고..ㅎㅎ
여기서 저기서 멋진남들 포즈
고운님들 포즈..찰칵 소리가 정적을 깨운다..ㅎ
분주히 포즈를 취하고 울들은 승학산 정상으로
오늘은 달두 없네 아마두 그믐이 다 되었나보다
오랜만에 올르는 승학산
여기 저기 달라진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엥~~이건 언제.....
엥~~저건 언제.....
나혼자만의 소리로..
승학산 정상을 향해 오르니 또 다른 산행팀..
팀이라 하기엔 달랑 둘 뿐이니..
방갑습니다..인사를 먼저한다..
내가 먼저 인사를 할려구 했는데...선수를..ㅋㅋ
답례를하구..계속 앞으로..
오데서 구했는지 돌 탑이 주위를 막구 있다..
그 돌 탑이 너무 커서 승학산 정상석이
쬐~~~~~~~~~~끔
볼품이 없네..ㅎ
정상에서 단체사진을 찍구 바로 하산..
하산길두 장난이 아니네..
무릎이 아직은 무리 인데..
바짝 긴장을 하구 올매나 용을 썻던지
다행히 무사히...
님들 ~~~~~~~~
그냥 무사히라 쓰께요~~ㅎㅎ
까미님 세수 하신것두 안 쓸 께요....ㅋ
디유님 무릎아포 한것두..
푸른솔님 뛰다가 발목 아야 한것두요..ㅎ
무사히 다들 내려오셔서 뒷풀이 장소..
호프집 가자는거 뿌리치고 다수결로..
삼천포 횟집....ㅎ
거나하게 한잔씩~~맛난 회 에다가~~
님들 사진에 있네요 보삼~~~ㅎㅎ
뒷풀이 거~~~하게 하구 다들 집으로..
님들 다 들 잘 들어 가셨죠?
언제나 즐거운 야간 산행 였습니다
나~~~~~야행 없이 우예 살꼬~~~~ㅎㅎ
님들 버얼써 11월이네요
이 해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알차게보네시길 ...
복 많이 받으시구 웃음 많은 날들 되시구
행운과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와요.........^^*
감사~~
2007년 11월7일 수요일 오후 7시..
함께한님들~~
갈파람님 까미님.~.디유님..게스트님..푸른솔님.. 철진님
하을사랑님 울보님 나(수선화)
오늘 야간 산행 있는날.
기대반 설레임 반 준비를 하구
발걸음 가볍게 나선다..
버스정류소 차오기를 기다리다보니.
작은 가방을 멘 사람...눈에 익다
혹 ....해서 저......
역시 디유님 게스트..방가워 인사 하다보니 디유님이..
울들은 택시에 몸을 싣구 목적지루..
목적지엔 언제나 처름 갈파람님이 먼저...ㅎ
조금 있으니 까미님이...오늘은 지각 아닌 지각이시네...ㅎ
모두 모였다구 산행 시작...
아파트 입구서 부터 15도 경사지.
핵~~~~핵~~~~~
벌써 부터 숨이 차다...ㅎ
울보님은 힘들지두 않나뵈 잘두 가신다 선두서.
디유님 무릎이 아~~~포하고 .
까미님은 후미 대장. 아주 여유롭게 올라 오시구..ㅎ
한참을 오르니 약수터 시원한 물 한잔에
맛난 단감에 사과에..밀감에..ㅎ
먹을께 넘친다..맛나게들먹구 ..
배가 부르니
하늘은 오늘따라 더~까마타..
야경은 올매나 아름 다운지..다들 탄성이다.
간간히 들려오는 차들의 울림이 경음악처름 은은히..
너무나 포근한 한여름의 날씨두.
너무나 조용한 바람까지두...
잠깐 혼자만의 감성에 젖어..
아고 얼능 따라 가야제..
또 차고 오른다. 얼마를 차고 오르니
억새의 장관이 눈앞에 펼쳐진다..
와~~~~~~~~~우~~~~~~~~
이런곳이..
컴컴 한데두 장관이다 고운님들은 비명.탄성을 질르고..ㅎㅎ
여기서 저기서 멋진남들 포즈
고운님들 포즈..찰칵 소리가 정적을 깨운다..ㅎ
분주히 포즈를 취하고 울들은 승학산 정상으로
오늘은 달두 없네 아마두 그믐이 다 되었나보다
오랜만에 올르는 승학산
여기 저기 달라진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엥~~이건 언제.....
엥~~저건 언제.....
나혼자만의 소리로..
승학산 정상을 향해 오르니 또 다른 산행팀..
팀이라 하기엔 달랑 둘 뿐이니..
방갑습니다..인사를 먼저한다..
내가 먼저 인사를 할려구 했는데...선수를..ㅋㅋ
답례를하구..계속 앞으로..
오데서 구했는지 돌 탑이 주위를 막구 있다..
그 돌 탑이 너무 커서 승학산 정상석이
쬐~~~~~~~~~~끔
볼품이 없네..ㅎ
정상에서 단체사진을 찍구 바로 하산..
하산길두 장난이 아니네..
무릎이 아직은 무리 인데..
바짝 긴장을 하구 올매나 용을 썻던지
다행히 무사히...
님들 ~~~~~~~~
그냥 무사히라 쓰께요~~ㅎㅎ
까미님 세수 하신것두 안 쓸 께요....ㅋ
디유님 무릎아포 한것두..
푸른솔님 뛰다가 발목 아야 한것두요..ㅎ
무사히 다들 내려오셔서 뒷풀이 장소..
호프집 가자는거 뿌리치고 다수결로..
삼천포 횟집....ㅎ
거나하게 한잔씩~~맛난 회 에다가~~
님들 사진에 있네요 보삼~~~ㅎㅎ
뒷풀이 거~~~하게 하구 다들 집으로..
님들 다 들 잘 들어 가셨죠?
언제나 즐거운 야간 산행 였습니다
나~~~~~야행 없이 우예 살꼬~~~~ㅎㅎ
님들 버얼써 11월이네요
이 해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알차게보네시길 ...
복 많이 받으시구 웃음 많은 날들 되시구
행운과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와요.........^^*
감사~~
2007년 11월7일 수요일 오후 7시..
함께한님들~~
갈파람님 까미님.~.디유님..게스트님..푸른솔님.. 철진님
하을사랑님 울보님 나(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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