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22

산안개 가득 한날 가천에서 신불재를 넘어 태봉까지

등산바람 친구들과 함께 하는날 신불산 삼봉능선으로 올라 백령골로 하산을 할 계획이었는데 아침까지 비가 왔고 건암사 입구 들머리에 도착하니 비는 그쳤지만 산은 구름으로 덮혀 있다 바윗길 위험 할것 같아서 친구들과 안전한 신불재로 오르는 등로로 들어간다 안개길~~ 첫번째 전망바위에서 휴식을 할쯤 잠시 구름이 걷히는듯 한다 뒤 신불산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두번째 전망바위에서 남근봉위로 피어 오르는 구름 신불재아래 데크길을 따라 신불재 샘터에서 신불재에서 신불산 오르는길 새로운 데크길 조성중이다 억새평원을 지나 영축으로 가는 하늘 억새길 백련골로 내려 가는길 물맑은 백련골에서 한참을 물놀이 즐기다 신불산 폭포 자연휴양림을 지나고 부산에 도착 ㅎㅎ 渴波濫 許東 아래 공감 하트 꾹 눌러주세요

제 1816차 산행 신불재넘어 자연휴양림까지

위치 : 울산 울주군 일시 : 2022. 07. 24. (일요일) 등산바람 친구들과 함께 날씨 : 흐림 (산안개속) 산행코스 : 가천 건암사~신불재~백련골~신불산 폭포자연휴양림~태봉 특징, 볼거리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청수골길 175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해발 1천미터 이상의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의 두 번째 고봉인 신불산(1,159m)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계곡은 기암괴석과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져 태고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으며, 맑고깨끗한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여 찾는 이들에 게 진정한 정신적 육체적 힐링을 경험하게 한다. 또한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전국의 다른 휴양림과는 달리 상단과 하단휴양림으로 나누어져 운영되고 있으며, 하단에서 약 1시간쯤 걸 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