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 조망되는 거창 감암산과 합천 황매산 그리고 합천호 주변의 4봉 금성산 허굴산 악견간 의룡산과 가까이 보이는 지리산의 주능선의 아름다움을 병풍을 펼쳐 놓은듯 보이는 조망이 일품인산 이라 ..또 한번의 기대를 걸고 2년여 만의 초우 님들과 함께 월여산을 오른다 참 아늑한 시골마을 월평마을 전경 저수지뚝방에 핀 개망초 애정목으로 불리는 자귀나무 보호수 정자나무 아래에서 지금은 사라진 마을 원만마을 입구 느티나무 월여산 들머리 지천에 산딸기 초입부터 가파르게 오른다 칠형제바위까지 올라 한숨 돌리고 .. 넉줄고사리 흔히 "골쇄보"라고 알고 있는 .... 털중나리꽃 바위군 오름 데크서리되어 좀 재미는 없지만.. 건너 만물산 바위군들이 보이기 시작 한다 등로에서 좌측으로 약100여m 내려와 만물상 바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