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곡산 샘물터산 천제산 모두가 생소한 산 이름이다 남구 대연동에서 감만동 용당동 우암동으로 가는길 양쪽으로 있는 자주 보왔던 작은 산의 이름들이다 새로움으로 한바퀴 돌아본다 먼저 오르는 홍곡산 아래에는 6.25전쟁 참전하여순국한 유엔군 묘지가 있는 유엔평화공원과 시립 박문관 시립문화관 등 많은 볼거리가있고 근대 한국역사의 아련함도 느낄수있는 곳 이다 또한 산 자락에는 국립 부경대학교 용당캠프스가 자리하고 있다 산행은 석포초교에서 국립 일제 강제동원 역사관을 지나고 유엔 평화 기념관 사이로 문수사 표시돌이있는 길로 오른다 강제동원역사관 뒤공원 추모비가 있다 추모비 뒤쪽 강제징병 과 위안부 추모비도 있다 당곡공원과 무궁화 동산 문수사에 들렀다 문수사뒤쪽 능선ᆢ 좀전과 다른ᆢ 와우 딴세상 이럴수가 있나 움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