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및 산 이야기/지리산 99

절친들과 함께한 지리산산행 1박2일(둘째날 치밭목에서 천왕봉까지)

새벽 일찍 치밭목 대피소에서 정상으로 오르기 위해 출발을 한다 먼동이 떠오르는듯한 어둠속에서 렌턴불빛으로 보는 단풍도 너무 아름다워.. 써리봉 오를쯤 먼동이 떠오른다 잠시 멈춰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써리봉 정상 밝아오는 아침 써리봉에서 보이는 천왕봉과 중봉 그리고 주변..